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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하와이 여행 (빅아일랜드 코나 자유 여행 일정: 출국)

by 부캐윤슬 2023. 2. 4.

하와이 신혼여행 빅아일랜드 코나 자유여행 일정 - 출국 편

빅아일랜드 코나여행 첫날 일정은

호놀룰루 공항 도착> 코나 이동> 렌터카 픽업> 숙소 짐 풀기> 점심(로코모코)>월마트 쇼핑

> 비치구경> 시티구경>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1. 출국하기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코시국에 여행 가는 거라 가기 전까지엄청 마음 졸이면서 여행 가기를 기다렸는데

눈 떠 보니 어느새 인천공항이었다.

 

*입국 시 필요서류

-ESTA 비자 신청 (미리 발급받아두기)

-코로나 음성확인서 (신속항원 24시간-국문가능)

이 음성확인서는 공항에서 발권 시 필요한 서류이다 이때 확인하고 꺼낼 일이 없었다.

-백신접종 확인서 (이 서류는 한국 입국심사 시에도 필요했다!)

나는 미리 서류들은 다 촬영을 해놔서 사진으로 보여주고 통과받았다.

 

*환전

우리는 각각 1200불 환전했고 가서 대부분 카드를 썼다.

캐시가 안 되는 매장도 많았고 대부분 카드 쓰는 게 편하긴 했다.

너무 많이 환전 안 해도 될 거 같다.

 

코로나 시국이라 면세점은 널널했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오랜만에 공항이라 공항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출국시간 보다 3시간을 일찍 왔는데도 입국심사와 환전을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시간적이 여유가 많았다.

 

*비행기 경비

우리는 비행기 티켓은 모두 마일리지를 사용했다.

인천공항-호놀룰루 왕복 7만 마일리지 사용했다.

 

 

오랜만에 비행기 보니 기분이 몽글몽글한 기분까지 들었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커피 한잔, 지금은 공항에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부쩍부쩍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던 터라 여유로움이 배로 컸다.

 

 

저녁이 되어서 출발하는 우리 비행기는 하와이 호놀룰루행으로 가는 길.

코로나 시국이라 아주 비행기 좌석은 여유롭였고 3-3-3 비행기에 거의 한 자리씩 자리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다.

 

 

저녁으로 먹은 한식 쌈밥! 많이 먹어둬야 한다 앞으로 한식 먹을 일은 없을 거야

하나도 남김없이 야무지게 잘 먹었던 대한항공 기내식.

 

 

장장 8시간 내리 먹고 영화 보고 먹고 영화보고 했더니 어느새 바깥 풍경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서울 하늘과 다른 푸른 하늘이 반겨주고 있는 여긴 하와이 상공이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말로만 듣던 하와이에 드디어 도착했다.

비행기 너머로 보는 바깥 풍경만으로도 이번 여행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갔다.

 

 

날씨 대박이었던 하와이 호놀룰루

우리가 갔을 때는 4월이었고 날씨는 습도 온도 완벽했다.

 

 

2. 코나행 국내선 입국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찾아서 

빅아일랜드를 가기 위해 국제선에서 국내선 항공으로 이동했다. 빅아일랜드 가는 항공편은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이용했다.

발권은 이죽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했고 짐이 있었기에 따로 짐 차지를 내고 짐을 부쳤다.

이때 짐을 부치기 위해 다시 줄을 서야 되는데 이웃섬이 있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곳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이웃섬인 빅아일랜드 이기에 이웃섬으로 다시 입국심사하고 공항으로 들어갔다.

 

*국내선 비행경비

코나행 : 18만원 정도

호놀룰루행 : 9만원대에 예매 

 

 

코나로 가기까지 약 2시간 정도 시간이 남고 여유 있게 공항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공항은 아주 작았지만 중정 같은 공간이 있었기에 답답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다.

 

 

코나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지만 줄줄이 떠나는 비행기가 많아서 약 1시간 정도 늦게 출발 했다.
렌터카 버스 기다리는 곳

 

40~50분 정도 비행시간 후 코나에 도착했다. 아주 작고 귀여운 오픈형 공항이라 내리자마자 신기했던

공항 풍경,

짐 찾는 곳도 야외에 있고 짐을 찾자마자 출국장도 없이 나가면 되는 곳. 

수화물 찾는 곳 맞은편으로 버스셔틀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알로하 무지개 번호판 귀엽다

 

3. 허츠렌츠카 픽업 Hertz

 

우리는 미리 예약하고 간 허츠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근처에 있는 렌트카 회사로 갔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예약 이름 확인하더니 바로 영수증을 출력해주었다.

 

-나가서 4번째 블록뒤에 64 번호에 차 있어!

-피니쉬?

-응, have a nice trip~

(국제면허증은 차를 픽업하고 나 가는 길에 확인한다)

 

이렇게 간단히 끝나다니 렌터카 여행도 어렵지 않구나! 

혹시 몰라 4륜차 suv를 신청했는데 포드차로 아주 크고 튼튼한 차로 받을 수 있었다.

 

*렌트카 비용

허츠렌트가 홈페이지에서 예매했고 4박5일 이정으로 4륜차로 378불 정도 들었다.

 

 

차를 타고 나가는데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차에 올라 타자 마자 비가 와서 다행인 건지 이제 빨리 숙소로 출발하자!

하루가 42시간이었던 빅아일랜드에서의 첫날,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젤 걱정스러웠던 렌터카까지

픽업하고 나니 여행의 반은 끝낸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편 계속..